올 여름 히트 아이템으로 꼽힌 까궁 우산(플라워 매직 우산)은 우산 전면에 특수코팅기법을 사용해, 빗방울이 떨어지면 벚꽃 문양이 피어나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전체 설문 응답자 34%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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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를 차지한 ‘헬멧 우산’(21%)은 헬멧 모양으로 디자인돼 전방의 시야확보가 가능한 데다, 비바람에도 어깨가 젖지 않는 것이 장점이 있다.
17% 득표율을 기록해 3위에 오른 ‘컵홀더 우산’은 손잡이 부분이 컵 홀더로 제작돼 우산과 커피를 동시에 들 수 있다. 바나나 모양의 하드케이스가 특징은 ‘바나나우산’은 11% 지지율로 4위에 랭크됐다. 이 제품은 비에 젖은 우산을 넣어도 하드케이스 때문에 가방이나 옷이 젖지 않는다.
비오는 날 안전을 고려한 ‘LED 레인보우 멀티우산’(5위)도 순위권에 들었다. 우산봉의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나와서 어두운 빗길 속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손잡이 부분이 칼자루 모양으로 디자인 된 ‘칼자루 우산’, 휴대가 용이한 ‘양산 겸용 5단 우산’이 MD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아라 11번가 생활팀 매니저는 “우산이 비만 피하면 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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