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 모비스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노조는 계획된 파업을 철회하고 새 집행부 선출 뒤 다시 교섭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모비스위원회 쟁의대책위원회는 “1일부로 2025년 단체교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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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생산자회사인 모트라스 노조도 전날 진행된 16차 본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 2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450%+1260만원, 상품권 30만원 등 내용이 담겼다. 현대차의 합의안(기본급 10만 원 인상, 성과금 450%+1580만원, 주식 30주 및 재리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만족할만한 합의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와 별도로 △근속복원(올해 퇴직예정자 16명의 예우 인정) △노사 공헌 사회공헌활동 비용 증대(450만원->750만원) △고용안정 협약(총고용 보장) 등의 내용도 담겼다.
앞서 현대자동차와 기아 노조 역시 올해 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하면서 현대차그룹의 파업 리스크가 해소됐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임단협 지난달 17일 완료했고, 기아도 30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서 교섭을 마무리지었다. 기아 임단협 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급과 격려금 450%+1600만원 지급 △무상주 53주 지급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등이 담겼다.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으로 무상주 53주도 지급된다.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 10만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450%+1580만원 △주식 30주, 재래시장상품권 20만 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최대 쟁점 중 하나인 정년 연장은 현재 촉탁제도(정년퇴직 후 1+1년 고용)를 유지, 향후 법개정에 대비해 노사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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