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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사님은 로펌 대표의 부인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정말로 검소하고 소탈하다”며 “기회가 되면 여사님의 손을 한 번 보시기 바란다. 고운 얼굴과 달리 손은 평생 막노동한 사람처럼 우락부락 거칠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가) 한지 도배, 장판을 손수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손님들 직접 음식 만들어 대접하고, 홈쇼핑에서 싸구려 옷 구매해서 직접 리폼해 고급 디자인의 옷으로 바꾸기도 한다”고 했다.
조 교수는 “(김 여사가) 저와 동대문 시장을 다니며 장만한 2~3만원짜리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 출간하는 책에 싣기도 했다”며 “청와대에 있는 중에도 제가 아는 지인을 통해 동대문 시장의 저가 핸드백과 악세서리 구입을 문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더 많은 에피소드를 알고 있지만 서서히 밝혀지리라 생각한다”며 “이런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는 게 혹시라도 누가 될까 그동안 침묵하고 있었다. 나라도 입을 열어야 할 것 같아 제가 알고 있는 진실의 일부라도 밝히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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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5년 후 또 정권교체가 되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있느냐”며 “5년 후에 진보적 시민단체를 앞세워 민주당이 똑같은 일을 윤석열 대통령 내외분에게도 할 수 있다.정권교체 때마다 이런 불행을 얼마나 더 반복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릴것이냐. 제발 증오와 적대의 정치를 멈추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윤 당선자와 국민의힘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을 기억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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