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은 “김 대사대리는 앞으로 한국 정부와 협력해 한미 간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증진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사관은 “조셉 윤 대사대리(전임)의 리더십과 미국의 이익 증진을 위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국은 앞으로도 한미동맹을 통해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미국 내 투자 확대를 장려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계인 김 대사대리는 국무부에서 일본, 한국, 몽골 담당 부차관보를 지냈다. 국무부 입부 전에는 미 상원 군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일했으며, 빌 해거티 상원의원실에서 국가안보담당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한편 전임자인 조셉 윤 대사대리는 9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24일 이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임명 전인 지난 1월 10일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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