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 홍보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와 상대포역사공원 등 영암군 일원에서 열린다.
왕인박사는 4세기 백제 근구수왕 때 박사로 일본에서 백제에 학자를 보내 줄 것을 청하자 '논어' 등 유학 서적을 일본으로 가져가 일본의 오진 천황의 태자에게 글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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