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두산밥캣, 이사보수한도 3배 증액.."신제품 출시·영업망 강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성문재 기자I 2017.03.31 11:22:49

31일 주총서 이사선임 등 모든 안건 원안 통과
6명 이사보수한도 30억원→100억원으로 증액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두산밥캣(241560)은 31일 서울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사 숫자를 5명에서 6명으로 늘리면서 보수한도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액했다.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사장은 이날 주총 인사말에서 “작년 하반기 일시적인 딜러 재고 조정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개선됐다”며 “고마진 제품군으로의 판매 믹스 변화, 생산 효율성 향상, 유럽 구조조정 가시화 등의 영향 덕분”이라고 작년 성과를 소개했다.

박 사장은 이어 “현금 창출 능력 극대화, 근원적 경쟁력 강화, 제품 및 사업구조 다변화, 글로벌 경영을 위한 기반 구축이라는 중장기 전략에 집중해나갈 것”이라며 “미국에서 차세대 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유럽에서는 영업망 강화, 신흥시장에서는 특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7년은 상장 이후 맞는 첫 해”라며 “모든 면에서 다른 대전환의 해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두산밥캣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스캇성철박 사장과 김종선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했고 국회의원·검사장 출신 김회선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외이사 겸 감사에 신규선임했다. 이로써 사외이사 숫자가 전년대비 1명 늘어 4명이 됐다. 사내이사 2명까지 포함한 이사진 6명에 대한 보수한도는 전년 3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