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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저출생’ 문제 앞장…신혼부부와 출산·양육 고민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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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5.06.09 11:04:12

유한킴벌리, 교육 멘토링 및 체험 프로그램 ‘2025 신혼부부학교’ 성료
모집 경쟁률 13.7:1…저출생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나눠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유한킴벌리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일구도록 돕기 위한 교육 멘토링 및 체험 프로그램 ‘2025 신혼부부학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유한킴벌리가 지난 5월31일과 6월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신혼부부학교에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서울YWCA와 함께 지난 5월31일과 6월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신혼부부학교는 2009년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신혼부부학교는 13.7대1의 모집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저출생 아젠다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테마로 기획됐다. 참가 부부들이 상호 간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1회차는 무자녀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2회차는 결혼 7년 차 이하의 유자녀 부부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 부부들은 결혼과 출산, 일 가정 양립을 비롯해 이들이 주로 직면하고 고민하는 내용에 대해 소통했다. 세부적으로는 자녀 계획, 가사 분담, 재정 관리, 양육, 부부 사이 협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이어진 소통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정신과 전문의인 이광민 원장과 소아청소년정신의학과 전문의인 조성우 원장이 함께했다. 해당 세션을 통해 참가 부부들은 결혼 또는 육아 과정에서 처음 겪는 상황들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고충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우리 사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신혼부부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와 및 각종 조사를 통해 일·돌봄 관련 현황과 제도를 살펴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출산과 돌봄에 우호적인 인식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문화적 대안을 제시하고 사회적 인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에서 기업의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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