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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강 회장, ‘교촌치킨’ 창업기 담은 자서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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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준 기자I 2025.03.05 11:13:35

“정직이야말로 최고의 상술”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창업주인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이 자서전 ‘최고의 상술’을 펴냈다고 5일 밝혔다.

책에는 불혹의 나이에 맨주먹으로 뛰어든 외식업에서 ‘정도경영’, ‘상생경영’ ‘진심경영’을 표방해 교촌만의 길을 개척해온 권원강 회장의 서사가 담겼다.

권원강 회장은 1991년 마흔이 넘은 나이에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의 10평 남짓한 작은 가게에서 ‘교촌통닭’을 시작했다.

특히 책에는 장사에서 경영으로, 10평 남짓한 작은 통닭집에서 K치킨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교촌치킨과 함께 성장해온 그의 경영철학과 인생철학이 담겼다는 평가다.

권원강 회장이 성공을 꿈꾸는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가들에게 제안하는 최고의 상술은 바로 ‘정직’이다.

권 회장은 최고의 상술을 통해 정직과 정성, 도전과 혁신,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얘기한다. 그는 “꿈의 크기를 함부로 줄이지 말라”는 조언을 건넨다.

하루에 한 마리도 팔리지 않는 날이 허다했던 창업 초기에도 이후 맞닥뜨린 역경의 순간에도 포기나 타협, 꼼수 대신 정직하고 우직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꿈을 향해 나아갔기에 교촌그룹을 이룰 수 있었다는 회고다.

권원강 회장은 ‘함부로 포기하지 않는다’, ‘타협하지 않는다’, ‘상식을 믿지 않는다’, ‘꼼수 부리지 않는다’ 등 4장으로 구성한 책의 맺음말로 교촌의 기업철학인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를 선택했다.

그는 “내가 생각하는 진심은 정성을 다하는 것이고 정직한 것이며 행복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며 “이 마음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 다짐한다.

회사 관계자는 “권 회장은 창업 초기부터 단단하게 지켜온 자신과의 약속이 있다. 교촌 간판을 달면 무조건 돈을 벌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라며 “무리하게 점포를 늘리지 않으며 영업권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왔기에 부침이 심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맹점 매출 1위라는 위치를 지킬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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