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4일 과천정보타운역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4일 과천정보타운역 건설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국가철도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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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경기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을 조성하면서 교통편 확충을 위해 추진, 공단이 시행자로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올 여름은 많은 강수량이 예보돼 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철도 건설현장의 피해를 예방하도록 배수시설 관리 등을 철저히 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