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CJ제일제당이 정 대표 얼굴과 이름이 노출된 기존 제품 패키지 교체에 나서면서 재고 소진을 위한 대규모 할인 판매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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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가 기준 통곡물밥은 1개당 약 830원으로, 같은 용량의 백미만 들어간 ‘햇반 작은공기’ 36개입(3만6000원·개당 1000원)보다도 약 17% 저렴하다.
이는 제품의 포장재를 교체하기 위한 재고 소진으로 보인다. 베스트 항목에도 라이스플랜 제품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의 CJ제일제당 브랜드스토어 공지문에는 “현재 예상보다 많은 주문이 접수돼, 출고 및 배송이 평소보다 지연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매일유업 역시 정 대표와 협업해 출시한 ‘렌틸콩 저당두유’ 24개입을 자사몰 기준 기존 3만8400원에서 50% 할인한 1만8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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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라이스플랜은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1월 정 대표의 레시피를 활용해 출시한 브랜드로 출시 1년도 채 안돼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까지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다 퇴사한 정 대표는 2023년부터 저속노화 개념을 알리며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최근 성비위 의혹에 휩싸이며 서울시 건강총괄관에서 물러나고, 라디오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등 대외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정 대표와 협업했던 식품업체들이 자칫 부정적 영향이 자사 제품으로 번질 것을 우려해 ‘손절’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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