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서울경제진흥원 맞손…“판로 확대·골목상권 강화”

김세연 기자I 2025.11.21 08:54:18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상생 페스타’ 개최
소공인·청년창업기업 판로 확대·골목상권 활성화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서울 성동구 스테이지 엑스 성수 페스타에서 서울경제진흥원과 ‘소공인·청년창업기업을 위한 상생 페스타’를 공동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번 행사는 서울경제진흥원의 지역 네트워크와 중진공의 중소기업 지원 역량을 결합해 진행됐다. 소공인·청년창업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행사장에서는 소공인과 청년창업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25개의 팝업스토어가 운영됐다. 또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무료 원데이 클래스와 인디가수 구기훈·Neat·그리즐리 공연 등 다양한 체험 및 행사가 이어졌다.

중진공과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날 ‘소공인 및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촉진 행사 공동 개최, 정책·사업 연계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년창업기업과 소공인이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고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상생 프로그램을 확산해 더 많은 기업들이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공인·청년창업기업이 참여하는 ‘상생 페스타’ 전국 확산 △사회적 경제기업을 위한 ‘소셜 임펙트 페스타’ 개최 △‘우리 지역 상권 살리기 캠페인’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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