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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가 주도한 이번 모임에서 임상시험 실시기관인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임상 시험 설계 및 운영 전략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한, ‘PHI-501’의 임상 1상 성공을 위한 협력 방안도 공유하며 체계적인 임상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PHI-501’의 우수한 전임상 연구 성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PHI-501’은 전임상에서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로 지적된 ‘BRAF 야생형 종양에서의 종양 촉진’ 극복이 확인된 바 있다. 또한, BRAF, KRAS, NRAS 돌연변이를 가진 고형암(대장암,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등) 동물 임상시험에서도 유의미한 종양 감소 효능을 입증하는 등 미충족 의료수요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 신약으로 평가되고 있다.
‘PHI-501’은 pan-RAF와 DDR1(Discoidin Domain Receptor 1)을 이중으로 저해해 기존 승인 치료제들과 암세포 성장 및 전이 억제에 차별적인 효과를 보인다.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AI 신약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의 적응증 확장 모듈 ‘딥리콤(DeepRECOM)’을 활용해 난치성 대장암, 악성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등 여러 난치성 고형암으로 적응증을 확장 개발하고 있다.
남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개발총괄사장은 “국내 주요 병원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PHI-501’의 글로벌 혁신 신약 가능성과 잠재력을 임상 1상에서 확고히 입증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023년 7월 상장한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HI-501’의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바 있다. 임상 1상 시험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국내 대표 임상시험수탁(CRO) 기업 씨엔알리서치 및 국내 1위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과 협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