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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 및 MI 장관회의는 기후 에너지 관련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청정에너지 확산 방안을 논의하고 청정에너지 기술혁신 가속화를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민관 협력 플랫폼이다. 올해는 ‘번영하는 미래를 위한 역동적인 협력(Energising Cooperation for a prosperous future)’을 주제 아래, 41개 정부대표단, 111개 국제기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기후 위기 시대에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에너지 의제를 주도한다. 특히 정부 장차관, 국내외 글로벌 기업 CEO,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4개의 장관급-CEO 급 민관 라운드 테이블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전력 전환 세션에서는 LS전선, 효성중공업, 블룸에너지 등 글로벌 기업들이 각국의 장관, 차관들과 함께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전기차 등과 같은 전력 시스템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산업 탈탄소화 및 에너지 효율 세션에서는 철강 등 난감축 산업 부문에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민간의 노력과 지원을 모색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금융 메커니즘 등을 공유한다.
또한 미래 연료 세션에서는 수소를 포함한 미래 연료 활용 촉진에 관심이 높은 국가들과 현대차,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수소 관련 산업에 경쟁력이 있는 우리 기업들이 청정 수소, 암모니아, e-fuel 등 미래 연료의 보급 확산 및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에너지 & AI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 LG에너지솔루션,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해 각국 장관급들과 함께 에너지와 AI가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발전해 가는 미래를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전력 전환 논의 주제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G20 에너지 장관회의에서, 미래 연료 활용 논의 주제는 11월에 개회 예정인 COP30(기후당사국총회)에서도 다뤄질 예정이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오늘날 당면한 기후 위기와 도전 속에서 에너지 전환 촉진, 에너지 안보 강화 및 에너지 기술혁신을 논의한 유익한 플랫폼이었다”면서 “올해 한국에서 개최하는 회의를 계기로 에너지 혁신 기술의 확산과 함께 각국이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연대의 의지를 굳게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