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브런치 작가 멤버십’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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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07.16 09:10:00

참여 작가 사전 모집 한 달 만에 3000명 신청
뜨거운 호응 속에 정식 오픈
창작자에게는 플랫폼 수수료 0% 지원
독자들에게는 ‘오늘만 무료’ 구독 혜택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카카오(035720)(대표 정신아)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유료 구독 서비스 ‘브런치 작가 멤버십’을 16일 공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독자가 마음에 드는 작가를 구독하고, 멤버십 전용 프리미엄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유료 구독 기능이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1월 20여 명의 대표 작가와 함께 시범 운영을 시작해 호응을 얻었으며, 6월 사전 모집에서 한 달 만에 300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카카오는 창작자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6월까지 플랫폼 수수료를 0%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작가들이 온전히 수익을 확보하고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멤버십 작가에게는 ▲전용 프로필 화면 제공 ▲전용 콘텐츠 10편 발행 및 유료 구독자 100명 달성 시 출간 기회 등을 제공한다. 실제로 시범 운영 기간 중 연재된 작품 중 3편은 출간을 앞두고 있다.

독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매일 특정 작품을 하루 동안 무료로 제공하는 ‘오늘만 무료’ 혜택을 통해 다양한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작가에게는 새로운 구독자를 확보할 기회를, 독자에게는 창작자 탐색의 계기를 제공한다.

오성진 브런치 리더는 “브런치 작가 멤버십은 창작 활동과 진성 독자를 연결해 수익화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라며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멤버십 사전 신청 오픈 이후 브런치스토리의 창작 활동은 크게 늘었다. 올해 6월 기준 ▲신규 작가 수는 전년 대비 135% ▲브런치북 작품 수는 125% 증가했으며, 후원 기능인 ‘응원하기’의 누적 응원금도 4억원을 돌파했다.

브런치스토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창작자와 독자의 건강한 연결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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