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지난 29일 미국 바이오기업과 360만달러(한화 50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계약상대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확대에 따라 플라스미드 DNA 수요는 증가하기 때문에 자회사 VGXI의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계속해서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스스코프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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