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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여름 패키지 출시 '21만원부터'

최은영 기자I 2015.07.24 15:24:54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여름 패키지 ‘릴렉스 유어 레잇 서머 패키지’를 내달 8월10일부터 9월6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면 조식 뷔페를 6만500원(세금·봉사료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또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에서 강남 필스너 생맥주 2잔,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 스텔라 아루트아 생맥주 2잔을 제공한다.

클럽층의 경우 스페인 프리미엄 맥주 에스트렐라 이네딧 담 1병(750ml)과 클럽 라운지 2인 조식, 라운지 이용 혜택 등이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스페인 2인 여행권도 양 호텔에서 1명씩 총 2명에게 증정한다.

파르나스 호텔 이용객 중 1명에게는 인도네시아 발리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발리 인터컨티넨탈 클럽룸 3박 숙박권’, 코엑스 호텔 이용객 중 1명에게는 나탄돌라 해변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피지 골프 리조트&스파 2박 숙박권’을 역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공통 혜택으로는 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권, 올해 겨울 패키지 2만원 할인권, 파르나스몰 내 위치한 프리메라, 마시모 두띠, 아프리카 안경 등의 할인권 등이 주어진다.

패키지 가격은 파르나스 호텔 디럭스룸 24만원부터, 코엑스 호텔 수페리어룸 21만원(2인 1실 1박 기준, 세금·봉사료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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