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가평군, 광주시, 구리시, 양평군, 하남시와 경기 동북부 수변 중심의 친환경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경기도에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해당 지역의 현안 해결과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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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의는 협의체의 첫 공동 대응이며 관광 및 규제 분야 주요 현안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구조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의견을 모은 건의문에는 △상위계획의 대표사업 반영 △관광권역 형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 △규제개선 공동 대응 등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다각적 협력과 지원 요청 등 내용을 담았다.
또 협의체는 구조적·제도적 제약으로 인해 시·군 단위의 개별적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 대개발 2040’과 ‘경기동부·서부 SOC 개발’ 등 해당 지역 관련 정책과 연계한 광역 차원의 협력과 조정 및 지원을 공동건의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향후 협의체는 △기본구상 및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 △국가사업 및 상위계획 반영을 위한 정부·국회 대상 공동건의 △공공·민간분야 협력 거버넌스 확대 등 ‘경기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과 상호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팔당 상수원 규제개선을 위해 제기된 헌법소원이 각하되며 개별적 노력만으로는 구조적·제도적 한계를 넘기 어렵다는 현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공동건의를 계기로 경기동북부지역이 규제와 희생의 장벽을 넘어 새로운 성장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와 6개 시·군이 한뜻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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