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안 돼요"…양식장 저수조서 작업자 3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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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25.11.10 10:05:51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남 고성의 한 육상양식장에서 작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10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고성군 한 육상양식장의 수온 조절용 대형 저수조(가로 4m·세로2.5m·높이 2m) 안에서 작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는 현장소장인 50대 한국인과 스리랑카 국적 20대, 30대 직원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양식장은 다금바리, 능성어 치어를 육성하는 곳이다.

경찰은 A씨 가족 측으로부터 “아버지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에 나섰다가 사망한 이들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업체 측을 상대로 안전사고 가능성, 과실 유무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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