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날 개봉하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11만 6177장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이 5만 8069장으로 4위, ‘인턴’이 5위, ‘가능한 사랑’이 6위에 자리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을 맡아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그린다. 연출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 ‘덕혜옹주’ 등을 선보인 허진호 감독이 맡았다. ‘파묘’, ‘서울의 봄’ 등에 참여한 이모개 촬영감독이 콘티 단계부터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가능한 사랑’도 이날 관객을 만난다. 해고 노동자 호석(설경구 분)과 아내 미옥(전도연 분),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조여정 분)와 남편 상우(조인성 분) 등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일부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미 1100만 관객을 넘어선 ‘오디세이’와 일주일 앞서 개봉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인턴’에 이어 ‘암살자(들)’,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가능한 사랑’까지 잇따라 출격하며 추석 극장가 경쟁이 시작됐다. 특히 사전 예매에서 경쟁작들을 앞선 ‘암살자(들)’이 실제 개봉 이후에도 예매 우위를 이어가며 추석 연휴 흥행 선두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살려주세요!" 파도에 떠밀려간 부녀…서핑보드 들고 뛰어든 시민 [따전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220159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