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고 연극원이 제작하는 행사로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읽고 싶어 니 희곡’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청소년극 희곡공모전 ‘십분발휘’에 당선된 작품 3편과 청소년극 창작워크숍 ‘종횡무진’을 통해 창작된 작품 1편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난 5월에 진행된 ‘십분발휘’에는 역대 최대인 총 157편이 응모됐다. 전문 심사위원 3인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조용진 작가의 ‘여름 바람보다 무서운, 그렇다고 비틀거리지 않는’, 정희주 작가의 ‘지금까지의 대화를 바탕으로’, 채지원 작가의 ‘학교를 안 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들 수상작 3편은 김미란, 이상희, 장윤하 연출을 통해 낭독공연으로 제작되어 연극제에서 처음으로 관객을 만난다.
‘종횡무진’에서는 선발된 청소년예술가 8인(강노은, 강초비, 고연서, 박경원, 오하음, 유호정, 전아린, 황윤서)이 성인예술가(김준호, 김민희, 탁호영, 정한솔, 이유진)와 협업해 희곡을 개발했다. 고전 희곡 ‘갈매기’를 읽고, 그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과정을 담은 공연 ‘갈매기X청소년’도 만나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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