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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들은 증권박물관에서 제작한 교구재를 활용해 기업이 증권을 발행하는 이유와 증권의 역할을 학습하고, 6개의 대표기업이 지구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숨은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다. 또 재활용품을 활용한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생·보호자를 대상으로 전시 관람 인증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증권박물관은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며, 신청서 제출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