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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아워티 콤부차 2종 신규 출시

김무연 기자I 2021.04.14 13:56:45

아워티 콤부차 자몽·아워티 콤부차 베리
1잔당 10㎉… 탄산음료 대체 가능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커피 및 차 전문기업 쟈뎅은 스틱형 분말 콤부차 ‘아워티 콤부차’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쟈뎅 ‘아워티 콤부차’ 2종(사진=쟈뎅)
‘아워티 콤부차’ 2종은 국산 보성 유기농 녹차를 발효한 콤부차 분말에 유산균 17종, 식물성 유산균 사균체 그리고 콜라겐, 히알루론산까지 더했다. 분말 스틱 타입으로 선보여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아워티 콤부차는 과일 블렌딩 티 브랜드 아워티의 신규 라인업인 만큼 상큼한 과일 맛이 돋보인다. 콤부차 특유의 새콤한 맛은 줄이고 과일 본연의 맛을 살려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달콤 쌉싸름한 맛의 ‘아워티 콤부차 자몽’과 상큼한 라즈베리와 블루베리를 담은 ‘아워티 콤부차 베리’ 2종으로 구성했다.

1잔 당 10kcal에 포함된 당류는 0g이라 칼로리 부담도 적어 탄산음료 대신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운동, 야외활동 시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물에 타서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 몰 쟈뎅샵 및 온라인 쇼핑몰,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쟈뎅은 아워티 콤부차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페셜한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은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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