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주담대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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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I 2025.12.22 11:34:20

5만명 고객에게 570억원 면제, 인당 114만원 절감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카카오뱅크가 내년 6월 말까지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한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대출 상환일이 도래하기 전에 고객이 대출을 상환할 경우 은행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비용이다.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 후 모든 중도상환 건에 대해 수수료를 면제해오고 있는 은행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2년 2월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한 이후 올해 10월까지 5만여 명의 고객에게 570억 원 규모의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 고객 1인당 평균 114만 원의 수수료 부담을 던 셈이다.

카카오뱅크는 안정적인 자금 운용과 손실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정책 연장 여부를 6개월 단위로 결정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혁신적인 IT 기술을 통해 절감한 운영 비용을 고객의 편익과 혜택으로 돌려드리고 있다”며 “각종 경쟁력 있는 대출금리와 수수료 면제 정책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영역에서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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