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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콜로소, 일본서 성장세…작년 결제액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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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I 2025.06.17 09:05:56

3년 연속 성장세 이어져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데이원컴퍼니(373160)의 직업 스킬 교육 브랜드 콜로소가 일본 시장에서 3년 연속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데이원컴퍼니에 따르면 콜로소 재팬의 연간 결제액은 2023년 9억2000만엔을 기록한 데 이어 2024년 10억7000만엔을 달성, 전년 대비 16.3% 증가했다. 이는 한화 기준 약 300억원 규모로, 국내 성인 교육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데이원컴퍼니)
콜로소는 헤어와 베이킹, 디자인, 일러스트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이원컴퍼니의 직업 스킬 교육 브랜드다. 지난 2021년 미국과 일본 시장에 진출한 뒤 특히 도제식 교육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 콘텐츠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원컴퍼니는 지난 2024년 도쿄에 일본 현지 사무소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직원은 10명이다.

현재 콜로소 재팬은 620여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 45%를 일본 시장에 특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로 구성했다. 콜로소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전체 매출의 약 55%를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 오리지널 콘텐츠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콜로소 재팬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콘텐츠는 △영상작가 포푸리카의 ‘Blender 만으로 만드는 NPR 애니메이션 영상’ △애니메이터 hide의 ‘어떤 각도에서도 그릴 수 있는 인물화 연습 드릴’ △애니메이션 감독 야마시타 싱고의 ‘상업 애니메이션의 워크플로우부터 제작 실천까지’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0월 출시된 영상작가 포푸리카의 강의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1000명의 수강생을 모았다.

콜로소 재팬은 기존 서비스 영역을 넘어 피규어 제작, 성우, 플라워 디자인, 자영업 노하우 등으로 콘텐츠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 일본 사업 본부 장형범 본부장은 “일본은 전통적으로 도제식 교육이 발달한 시장이지만 디지털 전환과 함께 온라인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콜로소의 실무 중심 콘텐츠가 이러한 시장 변화를 주도하며 현지 교육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앞으로도 현지 시장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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