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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맞춤형 TV 보급대수는 3만2000대로 지난해보다 60% 증가했다. 효율적인 보급을 위해 2회로 나누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난 4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아 무료로 배포했다.
맞춤형 TV는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시청자미디어재단 시각·청각장애인용 TV 보급 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 아닌 장애인 대상…5만원 비용 부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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