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트루이스트가 10일(현지시간) 고성능 신발 및 의류 판매 업체 덱커 아웃도어(DECK)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983달러에서 864달러로 낮췄다. 이는 전날 주가인 867.81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덱커의 주가는 5.21% 하락한 822.59달러를 기록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조세프 시벨로 트루이스트 애널리스트는 덱커의 인기 브랜드 호카에 대한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하향했다. 반면 어그의 추세는 여전히 강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