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미국 기내면세점 '쓰리식스티' 지분 전량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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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2.09 10:12:07

쓰리식스티 지분 44% 매각
2019년 지분 인수 후 7년 만
"전략적 선택과 집중 위한 결정"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호텔신라가 글로벌 1위 기내·공항 면세 기업 미국 ‘쓰리식스티(3Sixty Duty Free)’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 미주 지역 면세사업 진출을 위해 지분을 사들인 지 7년 만이다. 호텔신라는 경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생각이다.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전경. (사진=호텔신라)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호텔신라는 보유하고 있던 쓰리식스티 지분 44%를 쓰리식스티에 매각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

앞서 2019년 호텔신라는 약 1420억원(1억 2100만달러)를 투입해 쓰리식스티 지분 44%를 인수하며 2대 주주에 오른 바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및 산업 회복이 더딘 상황 속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을 위한 결정”이라면서 “지속적인 경영효율화를 통해 재무구조 및 수익성을 개선하고 경쟁력 제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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