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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경림은 아트컬렉터로 활동 중인 이광기에게 “연기를 하시다가 어떻게 갑자기 미술 쪽으로 가게 되셨냐”고 물었다. 지난 2000년부터 그림을 수집했던 이광기는 2018년 아트 갤러리를 개관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광기는 “2000년부터 조금씩 컬렉션을 했다. 아트 페어 전시장을 갔는데 다양한 그림, 다양한 작가 볼 게 너무 풍부하더라”라며 “그림을 집에 걸어놓으니까 인테리어가 필요가 없더라. 이 자체가 인테리어였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과하게 돈을 많이 들여서 인테리어를 할 필요가 없더라. 바닥, 벽, 조명만 하고 나머지는 건들지 않았다. 나머지는 그림을 사서 걸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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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선을 정해서 작품을 구매한다는 이광기. 그는 “예를 들면 고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은 갖고 싶지 않나. 근데 그런 건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내가 하도 갖고 싶어하니까 아내가 대출받아서 사줬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광기는 “저는 목돈이 필요할 때 그림을 판다”면서 “제가 예전에 쿠사마 야요이 작가의 작품을 1997년도에 샀다. 나중에는 100배가 올랐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학래는 “부동산보다 낫네”라고 감탄했다.
이광기는 “그림 두 점 정도는 팔아서 딸 결혼식 할 때 조금 보태고, 딸한테도 조그만 그림 하나 선물로 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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