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서울·대구학습관에서 가족이 함께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2025년도 하반기 전통문화사회교육과정 지역공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 전통매듭 키링(사진=국가유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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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습관에서는 10월 24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우리 가족 전통매듭 키링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하루 7팀씩 총 14팀(팀당 2명)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전통매듭의 의미를 배우고 날개매듭(팔(八)자 모양으로 양쪽 옆으로 둥글게 엮은 매듭)과 도래매듭(두 줄을 어긋매겨 두 층으로 맺은 매듭)을 엮어 열쇠고리를 완성한다.
대구학습관에서는 10월 25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아름다운 능화문이 있는 옛책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 참가 가족들은 전통 각자(刻字) 기법으로 목판을 제작하고, 전통 책을 엮는 과정을 직접 체험한다. 회차당 10팀씩 총 20팀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통문화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 | 능화문이 있는 옛책(사진=국가유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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