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나리농원' 쿠폰으로 방문객·상권매출↑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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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6.20 11:47:34

9월12일~10월26일 관람객에 ''나리쿠폰'' 지급
인근 상점에서 지역화폐처럼 쓸 수 있어
내달 25일까지 가맹점 모집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가 나리농원을 활용해 인근 고읍지구 등 상권 활성화 대책을 시행한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나리농원과 연계해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나리쿠폰’ 지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리농원.(사진=양주시 제공)
이번 사업은 2025년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의 민생경제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나리농원 개장기간인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45일간, 입장료를 지불한 관람객 전원에게 ‘나리쿠폰’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나리쿠폰’은 11월 9일까지 나리농원 내 운영 부스 및 쿠폰 가맹을 신청한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지역화폐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신청은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 대상은 양주2동(광사동, 만송동, 고읍동, 삼숭동) 지역 내에 소재한 양주사랑카드 가맹업체로 업종 제한은 없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가 올해 초 발표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대책’의 4개 분야 15개 세부사업 중 하나로 지역 대표 행사와 연계한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꾀하는 전략적 정책이다.

시 관계자는 “나리쿠폰은 입장객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상인들이 가맹점에 참여해 지역경제 선순환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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