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요리가전 '키첸', 진공블렌더 판매 1만대 돌파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앳홈은 요리가전 브랜드 ‘키첸’ 진공블렌더가 판매 대수 1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앳홈 측은 “이는 출시 이후 8개월만으로 올 6월 리뉴얼 출시한 뒤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첸 진공블렌더는 3만5000RPM 초고속 분쇄와 1500W 출력 모터의 분쇄력으로 맛과 목 넘김 만족도는 높이고 영양소 파괴는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2중 진공 시스템으로 블렌딩 시 거품 생성과 층 분리, 갈변 현상을 방지, 시간이 지나도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직관적인 다이얼 방식을 통해 △진공 △얼음 △스무디 △생과일 △견과류 △스프 등 원하는 모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자동세척 모드를 더해 물과 세제만 있으면 원터치로 세척할 수 있다. 특수 소음 저감 시스템을 통해 소음도 줄였다.

앳홈은 진공블렌더 1만대 판매를 기념해 키첸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에서 스토어찜 고객에 5만원 할인쿠폰, 1만원 네이버 쇼핑 쿠폰 등 총 6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키첸 진공블렌더는 분쇄력과 용도별 맞춤 블렌딩, 소음 차단 등 다양한 요구에 맞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키첸을 통해 다양한 요리 가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키첸 진공블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