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유통, 취약계층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연태(왼쪽 네번째) 농협유통 대표이사가 17일 오후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잠실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에 김장 김치 5천 포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김장 지원 및 김장 재료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정연태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와 더불어 행복도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유통 전 마트에서는 12월 8일까지 배추, 무 등 김장재료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