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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협회, 하반기 전망 세미나…회원사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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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6.10.13 1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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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향 공유로 실무자 대응역량 강화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국화학산업협회는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26 하반기 화학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는 협회 회원사 및 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진행된다.

협회는 글로벌 최신 동향을 공유하며 회원사 실무자들의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료 시장 및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ESG 등 산업 전환 이슈부터 원유·나프타·LPG 등 주요 원료와 석유화학 시장 전망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화학산업 전문가뿐만 아니라, 연구계, 법조계, 업계 실무자가 직접 연사로 참여하여 산업 동향과 향후 전망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1부 기조연설은 한국화학연구원 신석민 원장이 ‘국내 화학산업의 탄소중립 융합전략’을, 법무법인 태평양 이윤남 ESG센터장이 ‘탄소중립·ESG 규제와 화학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화학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지속가능성 대응 방향을 짚었다.

2부 원료 세션에서는 에너지경제연구원 장태훈 박사가 ‘국내·외 석유 수급 시장 현황 및 전망’을 소개하고, 대한유화 심한제 차장이 ‘나프타와 나프타 시장에 대한 이해’를, SK가스 전평흠 매니저가 ‘국내 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LPG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3부 석유화학 세션에서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 ICIS와 Dow Jones Energy 전문가들이 참여해 2027년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 전망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협회는 업계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와 전문지식을 적극 공유하고, 회원사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FKI타워(舊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 ‘2026 하반기 화학산업 전망 세미나' 에서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엄찬왕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화학산업협회 제공)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FKI타워(舊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 ‘2026 하반기 화학산업 전망 세미나' 에서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엄찬왕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화학산업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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