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138억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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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2.10 08:37:25

중소 협력사 자금난 완화 위해 지급일보다 50일 앞당겨
전액 현금 지급 및 ESG 컨설팅 병행…동반성장 강화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오뚜기가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난 완화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하도급대금 약 138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 대풍공장 전경. (사진=오뚜기)
이번 조기 지급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고금리 상황 속에서 자금난을 겪는 중소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총 36개사다. 오뚜기는 해당 업체들에 당초 지급일보다 약 50여 일 앞당겨 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오뚜기는 매년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 집행하며 협력사와의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오뚜기는 협력사 및 대리점을 위한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품질 및 ESG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산업안전 예방 활동과 ESG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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