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close_button
X

유인촌 장관 "가짜 뉴스 확산 막기 위한 국제 협력 필요"

장병호 기자I 2025.03.31 13:21:02

31일 ''2025 세계기자대회'' 개막식 축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은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세계기자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올바른 정보가 가치 있게 유통되기 위해선 언론 윤리 기준 정립과 동시에 뉴스 콘텐츠의 공정한 이용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세계기자대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유 장관은 이날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AI)과 소셜 미디어의 확산으로 뉴스 전달 속도는 더 빨라지고 개인 맞춤형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며 뉴스의 생산과 소비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뉴스 저작권 보호와 가짜 뉴스 확산 문제는 전 세계 언론이 직면한 공통된 과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기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와 기업 또 시민사회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진하는 데는 언론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유 장관은 “이번 ‘세계기자대회’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뉴미디어 환경에서의 뉴스 저작권, 또 언론 윤리 그리고 기후 환경 변화에 따른 언론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또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25 세계기자대회’는 올해 ‘AI 미디어시대 뉴스의 미래’와 ‘기후환경 변화’를 주제로 오는 4월 5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2개국 62명의 기자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DMZ와 제주, 안성, 시흥, 인천 등을 방문해 한국의 미래 산업과 전통문화를 취재한다.

배너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