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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종로구,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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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2.20 08:09:5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올 한해 총 25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026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은 자녀 성장, 경제적 자립, 심리 안정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뒀다. 종로구 가족센터(종로53길 29)를 중심으로 한국어 및 사회적응 교육, 상담, 통번역,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의 역량 강화 일환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방문 학습’은 전문 교사가 각 가정으로 찾아가 개인별 눈높이에 맞춰 기초과목을 가르친다.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 기초 소양 교육’과 ‘일자리 정보 제공’에도 힘쓴다. 다양한 직업 훈련기관 연계를 통해 일자리 연결을 실현한다.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도록 ‘가족음악봉사단’과 ‘토요 미식회’를 운영하고 문화와 식문화를 매개로 상호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갖는다.

종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종로 적응과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할 방침이다. 프로그램별 일시와 대상, 신청 방법은 종로구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이 종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다채로운 지원을 이어가겠다”라며 “서로 다른 문화가 존중받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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