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5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천 과제로 체질개선과 안전 및 내실 경영 강화를 주문했다.
조 회장은 “올해는 다른 어느 해 보다도 힘든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나가야 한다”면서 “변화를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적시에 대응하는 것은 생존의 문제와 직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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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글로벌 트렌드를 면밀하게 읽고 거시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기 위해서 주기에 상관없이 수시로 전략 과제를 도출해 체계화하고, 수치로 계량화할 수 있는 목표를 달성하는 촘촘한 프로세스를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두번째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그는 “모든 그룹사에서 절대 안전문화의 가치가 뿌리내리고 있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과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가 안착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에 있어서는 작은 틈도, 어느 하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말하는 안전에는 고객과 우리 임직원 모두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 또한 포함된다. 공고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넘어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했다.
조 회장은 끝으로 내실을 다지기 위한 각고의 노력에 동참해주시길 당부했다. 그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환경 속에서 효율과 혁신 없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부단한 노력으로 내실을 다져야 한다”면서 “숨가쁜 경쟁 속에서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안전과 서비스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병행해나가고 네트워크 확장도 이뤄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효율성은 극대화하고 낭비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가용 자원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재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항공 부문의 통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특히 항공부문 계열사는 올해를 통합을 위한 준비가 아닌, 사실상 통합과 동일한 수준으로 만들어 적응하는 기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한 몸과 같이 움직이다가, 통합 시점부터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우리 모두 같은 꿈을 향해 걸어가는 동료로서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준다면 혁신으로 인류의 더 나은 삶과 지속가능한 번영을 이끌고, 연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다시 한번 임직원 여러분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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