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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범경기에 처음 마운드에 오른 폰세는 1이닝 2탈삼진으로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
두 번째 등판에 나선 폰세는 다소 애를 먹었다. 1회 첫 타자 브레이던 워드에서 안타를 내줬다. 2사 후에는 맷 타이스에게 다시 단타를 허용했으나 실점하진 않았다.
폰세는 2회 2사 2루에서 맥스 퍼거슨에게 2루타를 맞으며 다시 실점 위기를 내줬으나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날 폰세의 32구 중 스트라이크는 18개, 볼은 14개였다. 폰세의 시범경기 성적은 2경기 3이닝 1실점 4탈삼진 평균자책점 3.00이 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토론토가 보스턴에 6-7로 졌다.
폰세는 지난 시즌 한화에서 뛰며 정규시즌 29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했다. 승률(0.944),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투수 부문 4개 타이틀을 싹쓸이했다. 1996년 구대성(당시 한화), 2011년 윤석민(당시 KIA 타이거즈)에 이어 세 번째 투수 4관왕이 됐고,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까지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