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투자 이후 포트폴리오사의 실질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정례 협력 플랫폼이다. 한화자산운용 VC투자팀의 국내 딥테크 포트폴리오사 11개사와 국내 주요 기관 산업계 파트너사 실무진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 네트워킹이 아니라, 포트폴리오사가 사업협력이 가능한 파트너사를 한자리에서 직접 만나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기획했다. 이를 위해 사전에 기업별 협력 희망 분야와 파트너사의 관심 분야를 매칭하고, 상호 질의응답을 거쳐 논의 의제를 구체화하는 등 행사 전 과정에 걸쳐 포트폴리오사의 준비를 지원했다.
행사는 포트폴리오사 5개사의 IR 발표로 시작됐다. 각 사는 파트너사 실무진을 대상으로 자사 기술과 협력 가능 분야를 소개했다. 오후에는 사전 매칭된 포트폴리오사와 파트너사 간 1:1 비즈니스 미팅 20건이 복수의 미팅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자유 네트워킹을 통해 사전 매칭 외의 추가 협력 논의도 이어졌다.
한화자산운용은 같은 기간 해외 포트폴리오사 6개사를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파트너사와의 사업장 방문 및 비즈니스 미팅도 별도로 진행했다. 미국 등 해외 딥테크 기업이 국내 산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협력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도록, 방한 일정 기획부터 파트너사 미팅 연결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이로써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포트폴리오사뿐 아니라 해외 포트폴리오사에도 한국 산업계와의 협력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정윤택 한화자산운용 글로벌대체투자부문장은 “딥테크 기업의 기술이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될 기회가 필요하다”며, “국내외 포트폴리오사가 국경과 관계없이 성장에 필요한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재무적 투자를 넘어 실질적인 파트너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행사에서 논의된 협력 건에 대해 후속 실무 협의와 개별 미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 파트너십 데이’를 정례 행사로 운영해 포트폴리오사와 산업계 간 협력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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