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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30세대 회원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여 메가MGC커피, 동대문엽기떡볶이,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OPIc 등과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대문엽기떡볶이와는 지난 달부터 제휴를 맺어, 이용자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CJ ONE 회원 연동을 하고 음식 주문 시 CJ ONE 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CJ ONE 회원 3000만 명 중 60%가 MZ세대 연령층이다. 이들의 멤버십 포인트 적립·사용 건수는 전체의 76%, 활용 포인트는 73%를 차지하고 있다.
CJ ONE은 생활과 편의, 쇼핑 등의 항목을 확대해 혜택을 강화했다. 현재 △생활·편의(편의점CU, 네네치킨, 리안헤어) △쇼핑(하프클럽, 보리보리) △여행 서비스(트립닷컴, 여행이지, 한진관광) 등 50여 곳에서 CJ ONE 포인트 활용이 가능하다.
김대성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담당은 “CJ ONE의 핵심 회원층인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와 제휴를 확대해왔다”며 “회원들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휴처도 지속 확대하여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커버하는 슈퍼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