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사, 부산시재향군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이윤정 기자I 2024.10.18 13:40: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상사와 부산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 재향군인회와 문화상사간 업무체제를 구축, 재향군인회 발전 및 지역 사회의 아름다운 공존과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상사는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공식 파트너사로 자연, 식품의 조화를 위한 ‘최상급 원료’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건강기능식품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문화상사 대표이사 박중우 회장은 “부산시 재향군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중우 회장은 국군체육부대 소속 김천상무프로 축구단에 후원 협약을 체결해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 부산북구청, 부산금정구청에도 매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쓰는 기업인으로 알려졌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