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은 AI 기반의 전자파 예측을 통해 신뢰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정밀 전자파 수집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전자파 빅데이터 수집 및 AI 학습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실제 환경에서의 전자파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학습을 통해 예측 기술을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디지털 기반 전자파 예측 평가 관리를 위한 제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ITU-T SG5 국제표준으로 AI 기반 전자파 예측기술을 완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자파 예측기술의 신뢰성 강화와 안정적인 제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ITU-T SG5 국제회의를 통해 개발 중인 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전 세계의 전자파 관련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