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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 겸 위원장은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추천했다.
그는 “마약은 한번 손 대면 강한 중독성으로 탈출하기 어려운 악의 존재인 만큼, 국민 모두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서금원과 신복위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서민·취약계층이 마약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