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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 서울서 코로나백신 접종 1만3131명…"이상반응 65건 모두 경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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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1.03.04 11:19:38

3일 신규 접종자 4704명
서울시 "오늘 3784명 접종 예정"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는 4일 0시 기준 총 1만3131명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3일 신규 접종자는 4704명이다.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첫 날인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 보건소에서 한 요양병원 종사자가 보건소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접종기관별로는 요양병원이 9052명이 접종해 접종률은 52.9%다. 요양시설은 2279명이 접종이 완료돼 접종률은 29.6%를 기록했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대상자 중 1750명이 접종해 접종률은 13.9%로 집계됐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3일 현재까지 총 65건이다. 모두 예방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사례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오늘(4일)은 1단계 접종대상자 중 76개 시설 3784명에 대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요양병원 47개소는 자체접종을 진행한다. 요양시설 29개소 중 9개소는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찾아가는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10개소는 보건소 내소 접종을, 10개소는 위탁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최근 국내에서 접종 후 사망자가 발생해 정부와 해당 지자체에서 인과성 등에 대해 조사 중이며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며 “접종을 다수 시행한 세계 각국에서도 현재 사용 중인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인한 사망으로 확인된 사례는 아직까지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접종 대상자들은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말고, 접종 전후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접종을 순서대로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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