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은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인 ‘노인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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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인구는 약 12만 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 등 1,500여 명이 참석하며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한다.
1부 기념식은 마천2동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홍익태권도 시범단과 여성 3인조 퓨전국악팀 ‘풍류, 프로젝트 난’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모범어르신과 어르신복지 기여자,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총 3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사와 축사 등이 진행된다.
2부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김중연·김선준,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예은, 트로트 가수 최주희 등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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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이 행사장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새롭게 마련해 즐길 거리를 더했다.
한편, 구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에게 매월 1인당 1만 원의 외식비를 지원해 인근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경로당 외식데이’를 운영한다. 지원금은 오는 10월 중 처음 지급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오늘의 송파를 만들어 오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12만여 명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어르신 복지정책을 세심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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