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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는 특허성 판단에 대한 명확한 기준 제시가 필요하다는 반도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심사사례 중 다빈도 사례를 발굴·엄선하고, 특허성 판단 조문별·유형별로 구분해 반도체 분야 특허 심사실무가이드를 제정했다.
심사실무가이드는 △발명의 설명 기재요건 △청구범위 기재요건 △진보성 등 특허요건 등 3대 핵심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특허성 판단 기준을 담고 있다. 3가지 핵심 사항별로 자주 발생하는 유형을 도출하고, 각 유형의 실제 반도체 분야 심사사례를 선별해 판단 방법을 제시했다. 여기에 반도체 분야에서 자주 발생하는 ‘제조방법 한정에 따른 물건(PBP) 청구항’의 특허성 판단 방법도 담았다.
지식재산처는 이번 반도체 분야 특허 심사실무가이드를 지식재산처 누리집을 통해 배포하고, 반도체 분야 산·학·연 등 관계자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내달 중 반도체 IP 협의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희태 지식재산처 반도체심사추진단장은 “이번 반도체 분야 특허 심사실무가이드 제정으로 심사 일관성을 높이고,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고품질 특허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식재산 전략 수립을 위한 여력이 없던 팹리스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중소·중견 기업들이 고품질 명세서를 작성하는 데 실질적인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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