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부산 전시장 오픈…남부 시장 공략 강화

이배운 기자I 2025.09.02 10:11:33

판매·서비스·부품 ''원스톱'' 제공
테메라리오 등 하이브리드 라인업 전시
9월 한 달간 시승·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부산에 신규 전시장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분당 전시장 오픈에 이어 국내 2번째 이탈리아 오토모빌리 전시장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객 접점을 본격 확대한단 방침이다.
(사진=람보르기니)
새 전시장은 지상 3층, 연면적 2710㎡ 규모에 판매·서비스·부품 통합 전시장으로,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한 ‘애드 퍼스넘(Ad Personam)’ 전용 라운지를 비롯해 6개의 전용 워크베이, 고전압 PHEV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춘 서비스 시설까지 완비했다.

람보르기니는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선보였다. 새롭게 개발된 V8 트윈 터보 HPEV ‘테메라리오(Temerario)’, 브랜드 최초의 V12 플래그십 HPEV ‘레부엘토(Revuelto)’,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를 전시해 혁신적 기술력을 강조했다.

람보르기니는 9월 한 달간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부산에서 PHEV 라인업 시승 행사를 진행하며, 분당 전시장에서도 추가 세션을 운영한다. 또 부산 내 팝업 이벤트, 대구 드라이빙 체험, 부산 고객 대상 서비스 클리닉 등 활동을 이어가며 한국 시장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페데리코 포스치니 마케팅·세일즈 총괄 책임자는 “남부 지역 고객들이 한층 가까이에서 람보르기니의 차량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르다오니 디렉터는 “부산 전시장 개장은 한국 시장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탈리안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맞춤화의 정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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