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프라임’ 전용관 오픈과 함께 상품 판매는 5개월 만에 급성장했다. 4월과 비교해 올해 8월 T프라임 거래액은 18.4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동안 구매 고객 또한 8배로 성장했다. 특히, 구매 고객 5명 중 1명은 평균 2.6회 반복 구매했으며, 평균 구매액 또한 론칭 초기 대비 2.3배로 상승하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T프라임의 성장세에는 핵심 상품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품목을 확대한 점이 주효했다. 티몬은 계열사가 국내외에서 직접 소싱한 상품들은 물론, 핵심 브랜드들을 입점시켜 식품, 리빙, 뷰티, 패션, 디지털 기기는 물론 해외 직구까지 상품군을 다양화한 결과, 총 판매 상품은 1만 8000여 개에 이른다.
티몬은 T프라임 셀러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더하고 있다. 8월부터는 매달 7일을 ‘T프라임데이’로 정해 단 하루 동안 T프라임 상품에 최대 15% 할인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며 T프라임 셀러들의 판매를 견인해 나갈 방침이다.
티몬 김준영 SQM본부장은 “티몬은 통합 풀필먼트와 마케팅 지원으로 가능성을 갖춘 셀러의 성장을 견인하고 브랜드와 고객 간 연결고리가 되고자 한다”며, “장기적으로는 계열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셀러의 해외 진출을 돕고, 고객에게는 더 높은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