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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외식업중앙회 화성지부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해진 외식업계의 현 상황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이들은 “서쪽(관재)과 동탄 외진 곳 등 버스노선이 좋지 않은 곳은 돈을 많이 지급해도 오지 않는다”며 지원요구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 외에 지역에 있는 장소를 빌려 교육을 진행하고 싶지만, 1년에 한번이라도 잡기가 힘들다”며 “코로나 때문에 위생교육을 못하고 있다가 한 번 진행했는데 어려움이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구 후보는 “화성시에 외식업 관련 대면 교육을 하시는 분들이 1400여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안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