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케시 암바니(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스 회장)의 딸 이샤 암바니의 결혼식이 열린 집(사진=REUTERS)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최근 아시아 최대 부호인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무케시 암바니(61)의 딸 이샤 암바니(27)가 결혼했다.
결혼식을 올린 ‘안틸리아 타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도 뭄바이 남부의 알타 마운트로드에 있는 이곳은 영국 버킹검 궁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집으로 평가된다. 타워의 가격은 약 12억~15억 달러(약 1조3500억~1조7000억원)로 추정된다. 주거 구역은 건물 21층에서 26층까지 6개 층이다.